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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2

진돗개 대교와 샤샤 목욕했어요. ^&^ 우리집 이쁜이덜... 진돗개 대교 와 샤샤가 이쁘게 목욕을 했습니다. 대교누나의 괴롭힘(?)에도 굴하지 않는 샤샤의 대견스러움이 돋보입니다. 가끔씩 깨깽깨깽 소리에 놀라 뛰어나가보기도 하는데 이제 서열이 정해진건지 심하게 하지는 않는듯 합니다. 정말 심하다 싶지 않으면 그냥 두긴 하는데 왠지 샤샤 소심해 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얼마 지나지 않으면 샤샤의 덩치가 더 커질텐데 그때 대교가 어찌 감당할지.... 이녀석 그때 서열바뀔까봐 미리 괴롭히는건지 원... 암튼 목욕후 이녀석들 거실에서 털 말리면서 놀고있는 모습의 동영상과 함께합니다. 작티 모델의 버티컬형 캠코더를 하나 구매할까 생각중이랍니다. 요녀석들과 이제 태어날 우리 터울이 찍어주려구요..~~ 허나 동영상 편집 정말 쉬운일이 아니네요... 2010. 6. 1.
목욕 마친 우리 대교 2월 5일 그제 집에 데리고 온 우리 대교 어제 적응을 잘하고 컨디션도 좋아 보여서 볕이 좀 따뜻해 지기를 기다려 12시 쯤 목욕을 했답니다. 천방지축 진이와 천이는 목욕탕에서도 돌아 다니려고 난리도 아닌데 그들과 달리 대교는 진득이 버티고 있네요... 기특한 대교랍니다. 우리집 강아지들 자주 목욕을 시켜주지 않지만 대략 1개월 1-2회 시켜 준답니다. 실내에서 크는 녀석들이야 일주일에 1회 정도는 목욕을 시켜줘야 하지만 외부에서 자라는 녀석들은 다르다네요. 목욕을 마친후 털 말리기 위해 거실에서 놀고 있는 대교 , 외출용 칫솔통에 사료 몇개 넣어 주었더니 풍겨나오는 사료냄새와 소리에 반해 물고 뜯고 가지고 장난을 칩니다. 가족들이 모두 대교 놀고있는 모습을 지켜만 보고 있으니 지루했는가 봅니다...하품.. 2010.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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