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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없음 2008. 9. 25.
가을, 커피의 숲을 거닐다 “사람은 죽어서 천국에 가길 원하지만,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코스타리카로 가길 원한다.” - 허형만 가을, 나를 이끄는 커피의 향 창이 열린다. 숨조차 막혀버릴 것 같은 빼곡한 빌딩 숲 사이로 사람 하나 둥둥 떠다닌다. 그 사람을 쫓아 몸을 창 밖으로 내민다. 그가 닿은 곳은 시멘트벽으로 사방이 막힌 곳이 아닌 코스타리카에서 흘러나온 진한 커피 향이 가득한 숲. 사람들은 간혹, 그가 건너간 징검다리를 찾아 사무실 밖으로 몸을 기댄다. 사람들은 그가 지나간 흔적에서 커피 향을 맡으며 휴식 이상의 상상을 꿈꾼다. 사랑은 이제부터다. 누구나 살아가면서 어느 한 가지에 미치거나, 혹은 미치고 싶어 하거나, 그것도 아니면 현실을 탓하며 동경을 한다. 그 어느 한 가지는 사람마다 다르다. 무엇이 되었든 자신만이.. 2008. 9. 25.
LG전자 넷북(X110) 블로거 체험단 대모집 ◇ 출시 예정 LG전자 넷북(X110) 블로거 체험단 대모집 출시를 앞두고 있는 LG전자 넷북(X110)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블로거 체험단을 모집합니다. 한 달간 넷북(X110)을 미리 사용해보고 IT/디지털 기기 리뷰 관점 뿐 아니라 일상/광고/패션/디자인/사진/요리 등 일상 생활 속의 미니 노트북 활용 방법을 포스팅해 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다양한 활용방법을 중심으로 리뷰를 올려주실 블로거 체험단을 모집합니다. ◇ 체험단 진행 일정 · 체험단 모집기간: 2008년 9월 23일 ~ 10월 7일 · 체험단 발표일: 2008년 10월 9일 · 체험단 활동기간: 2008년 10월 15일 ~ 11월 14일 · 체험단 제품 시연 간담회: 2008년 10월 셋째주 중 ◇ 모집인원: 25명 ◇ 체험단 활동내.. 2008. 9. 25.
옥수수수염차 전문기업 엔돌핀F&B에서 모니터링 요원 모집! 우리나라 최초로 옥수수수염차를 개발, 관련 특허를 보유한 건강음료 전문기업 엔돌핀F&B. 엔돌핀F&B가 첫 번째 모니터링 요원을 모집합니다. 선정된 모니터링 요원들께는 3개월간 옥수수수염차를 비롯한 매달 2종의 엔돌핀F&B 제품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엔돌핀F&B의 음료들과 함께 몸도 마음도 건강해질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 [모니터링 요원, 선정되면 무엇이 좋을까요?] *매월 두 차례씩 엔돌핀F&B의 제품을 총 3개월간 보내드립니다! [엔돌핀F&B의 모니터링 요원이 되는 방법] *필요한 것은? 반드시,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블로그가 있어야 합니다. 블로그를 통해 엔돌핀F&B 제품에 대한 모니터링 이야기를 싣는 것이 가장 중요한 활동이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엔돌핀F&B 의 네이버 카페 (http:/.. 2008. 9. 25.
천안에도 생겼다. "천안박물관" ~ 천안에도 생겼다. "천안박물관" 2008/9/22 일에 그동안 공사중이던 "천안박물관"이 개관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딸아이 학교 간 사이에 잠시 들러 보았다. 천안시에서 야심차게(?) 준비 했으리란 생각에 개관 소식을 접하고 바로 달려간 것이다. 입구 주변정리와 부근 토지매입의 아쉬움 천안 토박이라 찾아가는 방법에는 어려움이 없었으나 지역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천안박물관"의 위치와 입구를 찾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좌) 사진은 "천안박물관"의 유일한 입구인 1번국도에서 "천안박물관"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이다. 입구근처의 가로수를 정리하지 않아 주도로에서는 "천안박물관"의 개관소식은 커녕 그것이 있는지 조차도 알아차리기 어렵다. 입구 부분만 가로수를 정리하고 진입의 편의를 돕기위한 신호기를 .. 2008. 9. 24.
애들의 행동 예뻐서 큰일날짓을? . 지난 명절때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교차로에서 신호대기중 다른차선의 SUV차량 선루프 밖으로 3명의 아이가 몸을 내 놓고 바깥세상 구경을 하고 있다. 그냥 신호대기중에 예쁜 아이들의 재롱 쯤으로 생각했다. 신호가 바뀌면서 출발을 하면 아이들이 들어가야 하는데 그냥 주행.~~~ 나도 그차를 따라 U턴을 한다. 저러다 브레이크라도 밟게되면 큰일나는데~~ 아이들의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 ... 어른들도 좋은데 아이들은 오죽하랴만은 그들의 예쁜 행동에 빠져 위험천만한 상황에까지 무덤덤해 진다면 그 작은 부주의가 자칫 큰일을 불러 올 수 있을터... 의자에 앉아 안전벨트를 한다고 하더라도 성인기준의 안전벨트 덕에 아이들은 그 자체로도 위험부담이 커지는데... 아무일 없어야 하지만 1/10000 라도 그 위험성이 있다.. 2008.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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