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일상생활298

내가 만든 캐릭터 넓은세상 구경시키기. 내가 만든 캐릭터가 세상과 만나다 야후! 꾸러기-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신규캐릭터 발굴 공모전’ 개최 - 야후! 꾸러기,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과 ‘신규 캐릭터 발굴 공모전’ 내달 5일까지 - 당선작은 실제 콘텐츠 제작 및 온라인 홍보 등 적극 지원 캐릭터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숨은 끼를 발휘해 보자. 어린이 전용 포털 야후! 꾸러기(http://kids.yahoo.co.kr)는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원장 고석만)과 함께 ‘신규 캐릭터 발굴 공모전’을 내달 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캐릭터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공모전은 캐릭터 창작에 관심 있는 개인, 업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어린이와 함께 즐거운 세상 만들기’ 주제에 맞는 캐릭터이미지를 제작해 온라인(http://kr.tee.. 2008. 9. 25.
아내의 추억속으로... #2 (추억의 주판) 아내의 추억속으로...#1 에 이어.. 학교에서 나와 문방구로... 이제는 폐교된 아내의 모교 "산성초등학교"를 나오며 흐르는 땀에 딸아이는 아이스크림 사달라고 성화를 부린다. 학교앞에 위치한 슈퍼에 들어서니 아내가 깜짝 놀란다. 문방구 건물은 새로지어 현대식 건물이지만 아내 학교 다닐때 하시던 할머니께서 지금도 하신다는 것이다. 아내와 딸은 아이스크림을 난 식혜 하나를 집어든다. 값을 지불하려다 보니 아주 오래된 나에게도 추억이 많이 남아있는 물건 하나가 보인다. 바로 주판이다... 나 어렷을적 배우던 한줄 5알짜리 주판이 아닌 6알짜리.. 예전 우리집에도 있었지만 현대식 주판으로 배운덕에 그것은 거들떠 보지도 않았었다. 음료수를 옆에 내려놓고 "오래된 추억속의 물건.. 주판이 보이네요. 사진한장 찍어.. 2008. 9. 25.
아내의 추억속으로... #1 지난 추석명절에 찾아뵙지 못한 "장인어른"의 산소를 다녀왔다. 장인어른 산소에 앉아....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 죄스러움에 술한잔 올려 드리고 "장인어른"의 산소앞에 앉아 한참을 아내의 옛추억이 담겨진 집과 바다를 바라보며 "장인어른"에 대한 죄송함을 떨쳐본다. 빨간지붕의 보이는 집이 아내가 어렷을 적 살았던 고향집이다. 이렇게 장인어른의 산소에서 바라보고 있노라면 그림처럼 아름답고 평온해 보이지만 아내의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면 부유하지 못했던 집안형편 덕에 고생도 참 많이 했다. 아내와 함게한 10여년의 기간동안 내가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하나 있다. 집 앞이 바로 바닷가인데도 아내는 수영이라는 것을 하지 못한다. 형제들은 저 앞에 바라다 보이는 섬까지 수영하며 건너가 놀았다는데.~~~~~~~ 한.. 2008. 9. 25.
제목없음 2008. 9. 25.
천안에도 생겼다. "천안박물관" ~ 천안에도 생겼다. "천안박물관" 2008/9/22 일에 그동안 공사중이던 "천안박물관"이 개관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딸아이 학교 간 사이에 잠시 들러 보았다. 천안시에서 야심차게(?) 준비 했으리란 생각에 개관 소식을 접하고 바로 달려간 것이다. 입구 주변정리와 부근 토지매입의 아쉬움 천안 토박이라 찾아가는 방법에는 어려움이 없었으나 지역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천안박물관"의 위치와 입구를 찾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좌) 사진은 "천안박물관"의 유일한 입구인 1번국도에서 "천안박물관"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이다. 입구근처의 가로수를 정리하지 않아 주도로에서는 "천안박물관"의 개관소식은 커녕 그것이 있는지 조차도 알아차리기 어렵다. 입구 부분만 가로수를 정리하고 진입의 편의를 돕기위한 신호기를 .. 2008. 9. 24.
애들의 행동 예뻐서 큰일날짓을? . 지난 명절때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교차로에서 신호대기중 다른차선의 SUV차량 선루프 밖으로 3명의 아이가 몸을 내 놓고 바깥세상 구경을 하고 있다. 그냥 신호대기중에 예쁜 아이들의 재롱 쯤으로 생각했다. 신호가 바뀌면서 출발을 하면 아이들이 들어가야 하는데 그냥 주행.~~~ 나도 그차를 따라 U턴을 한다. 저러다 브레이크라도 밟게되면 큰일나는데~~ 아이들의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 ... 어른들도 좋은데 아이들은 오죽하랴만은 그들의 예쁜 행동에 빠져 위험천만한 상황에까지 무덤덤해 진다면 그 작은 부주의가 자칫 큰일을 불러 올 수 있을터... 의자에 앉아 안전벨트를 한다고 하더라도 성인기준의 안전벨트 덕에 아이들은 그 자체로도 위험부담이 커지는데... 아무일 없어야 하지만 1/10000 라도 그 위험성이 있다.. 2008. 9. 24.
반응형